어리석음이 인생의 일면이요
부끄러움 또한 인생의 일면이며
감추임이 인생의 조각이니
드러남 역시 인생의 조각이라
여전히 흩어진 인생의 조각들을 맞추어 가며 살아 가고 있는데 말이야..
어리석긴 해. 바보인가..
< 출처 - 페이스 북>
'느리게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에게... (2) | 2015.10.21 |
---|---|
짧은 소리 긴 여운- (2) | 2015.10.19 |
위로 (4) | 2015.10.14 |
양면성 (4) | 2015.10.13 |
incompletion (2) | 2015.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