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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아닌 시작이겠지요.

 

 

안녕하세요, 몇 안되는 티스토리 친구님들^^  하하하!

 

비가 온 후 바람이 차가워졌네요.

정신이 번쩍 듭니다.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1년 동안...아니 어쩌면 더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도 몰라요.

아무튼 그렇게 오랜 물음앞에 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11월에 중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에게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어요.

음..앞으로 1년 정도?

모든 에너지와 시간, 재능과 물질을 한 곳으로 집중 시키고자 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매일매일 짧은 인사를 나누고

이런 저런 다른 분야의 소식을 접했던 것은 귀한 경험이었고요.

 

이렇게 누추한 저의 낮은 창,

별빛살롱에 방문해 주신 몇몇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친구님들, 건강한 글로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