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끄적끄적 울림 빠리 양복점 2016. 1. 6. 06:00 울림 엄마로 부터 분리되는 순간 처음으로 터지는 울림이다 작고 얇은 두 조직이 배꼽 끝에서 가슴가득 차올라 생명 호흡으로 부딪치는 울림이다 인생, 그 숨이 끊어질 때까지 쉴 새 없이 비벼지는 울림이다 난 그때 좀 더 정직해야 했었다 라고 후회하지 말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낮은 창, 별빛 살롱..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느리게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에게 있을까요? (0) 2017.08.22 도시의 밤 (6) 2017.08.19 그림자2 (4) 2016.01.05 그림자1 (6) 2016.01.01 그러니 그러하다 (10) 2015.11.20 '느리게 끄적끄적' Related Articles 누구에게 있을까요? 도시의 밤 그림자2 그림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