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5>
산책이라는 것을 해보고 싶었다. 낯선 곳이니까 더욱.
겁도 없이 새벽 5시에 바삐 동네 한바퀴.
그렇게 런던의 변두리 마을을 걸었다.
그리고 wait!
다섯 번째, 안전한 사랑을 하세요!
사랑이 때로는 위험하거든요~~
기다리는 사랑...기다려 주는 사랑...
누구나 이 둘을 하게 된다.
어느 쪽이 더 행복할까?
wait!
기다림이란 멈춰야 할 순간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언제나 안전했다.
나에게 안전한 사랑을 주시려 한다.
사랑이 때로는 위험하니깐.
그 안에 거하는 사랑은 언제나 안전하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흠결이 없는 완전무결... 그게 어렵지요
사랑도 기다림도 사는것도....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흠...
생각 많이 하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