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해당되는 글 2건

인생이 짧다 느껴짐은 아쉬움 때문이다.
같은 일을 다시 겪고 싶지 않으나
같은 일을 새로이 펼치고자함은 있지 않은가?

원하는 바대로 되어지지 않아서
저리고 억울한 가슴으로 아프지 말자.
원하는 바대로 되어지지 않는 것을
인생의 일면으로 받아드림이 때로는 안전하다.

오늘도 안전한 삶을 살아간다.
뚜벅뚜벅 걷는 걸음이 안전하고
낮게 비상하는 퍼덕임마저 안전하다.
반복되는 일상이 안전하고
그 속에서 반전을 겪을 때 조차 안전하다.

인생이 길다 느껴짐은 안전함 때문일 것이다.
이 지루한 인생이 안전하다.
질긴 생의 길이 안전하다.
나, 오늘도 안전하다.

'느리게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점을 찍어가듯  (0) 2017.09.05
안전하다 안전하다  (0) 2017.08.25
문이 닫히면  (0) 2017.08.23
누구에게 있을까요?  (0) 2017.08.22
도시의 밤  (6) 2017.08.19
울림  (2) 2016.01.06
블로그 이미지

빠리 양복점

빛이들어오는낮은창입니다. avecmjyoo@hanmail.n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생각하라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라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감사하라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용서하라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베풀어라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사랑하라

 

 

*** 비록 어둠이 내 모습을 감췄을지라도 한 줄기 빛은 삼킬 수 없었다.

 

'느리게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 vie  (2) 2015.11.05
절규  (2) 2015.10.29
오늘 살기  (7) 2015.10.27
나에게...  (2) 2015.10.21
짧은 소리 긴 여운-  (2) 2015.10.19
조각 맞추기  (2) 2015.10.16
블로그 이미지

빠리 양복점

빛이들어오는낮은창입니다. avecmjyoo@hanmail.net

댓글을 달아 주세요